인천항만공사 등 참석...제10회 인천 해양수산발전 고위정책협의회 개최
연안항 노후 재난안전시설의 조속한 정비 등 6건 논의
연안항 노후 재난안전시설의 조속한 정비 등 6건 논의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항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인천시는 16일 오후 박인서 균형발전정무부시장, 홍종욱 인천해양수산청장, 최준욱 인천항만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인천 해양수산발전 고위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연안항 노후 재난안전시설의 조속한 정비 ▲노후 자동차 항만 출입제한 시범 운영 추진 ▲인천항권역 활성화를 위한 협약 이행 요청 등 총 6건 안건에 대한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인천 해양수산발전 고위정책협의회는 앞으로도 인천항의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세계가 찾아오는 해양도시 인천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소통창구로써 역할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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