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새봄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 시범조성
[미디어인천신문 여운민 기자] GH(경기주택도시공사)가 남양주 다산 신도시내 '스쿨존 안전 특화모델'을 시범 조성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안전 특화모델 조성은 ▲LED 바닥신호등 ▲횡단보도 안전대기장치 ▲횡단보도 집중조명 등을 적용해 횡단보도 사고를 방지하고 ▲고원식 횡단보도 및 감시카메라로 과속 방지 ▲보행자 전용 교문을 신설 등으로 보행자와 차량의 동선을 분리해 안전성을 확보해 조성 됐다.
또한, 스쿨존 안내판을 넓은 범위에 설치해 운전자에게 스쿨존 진입사실을 지속적으로 인식시켜 는 시설을 갖추었다.
GH 관계자는 “안전개선 효과를 모니터링한 후 확대 적용을 검토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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