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인천시당, 공보조직 강화..."20~40대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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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인천시당, 공보조직 강화..."20~40대 공략"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0.09.1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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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국민의힘 인천시당이 최근 공보 조직을 새롭게 강화했다.

10일 인천시당에 따르면 최근 당운영위원회를 열고 당명 개명에 맞는 새로운 조직정비 방안을 확정하고 향후 시당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를 통해 공보 조직을 강화, 기존 대변인실은 대변인단으로 확대했다.

총괄 단장은 이상원 전 언론인이, 공동 단장은 김창선 전 인천시 대변인이 선임됐고 이상구 전 인천시당 대변인은 수석대변인에, 유미나 최종수 전 대변인 등은 유임됐으며 이선택 전 대변인은 대외협력 기능을 전담하게 됐다.

향후 대변인단은 논평과 보도자료 작성, 배포 등 기존 활동 외에 온라인 소식지 발간, 유튜브 및 SNS 채널 등을 활용한 홍보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이학재 위원장은 “우리 당의 비전과 정책을 20~40대 젊은 층에게 널리 알리겠다”며 “앞으로 매주 목요일 시당 당사에서 기자, 시민단체 관계자들과 만나 지역 현안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는 티타임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인천시당은 여성위원장에 박판순 전 인천시 보건복지국장을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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