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한극날을 맞아 오는 29일까지 인천시민 대상으로 손글씨 공모전을 개최한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학생 및 시민 모두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눠, 진행되며 손으로 직접 작성한 한글 메시지를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 결과는 오는 10월8일 시교육청 SNS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각 30만 원 상당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 의지를 북돋우기 위한 메시지를 선정, 각종 홍보 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며 “이번 공모전에 학생 및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교육청 소통협력담당관(☎032-420-813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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