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교육청 인천진로진학지원단이 6일 인하대학교를 방문, 진학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고교-대학 진학담당자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달 9일부터 진행된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인천대 등 11곳 대학 교육과정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으로 학생 적성에 맞는 진학 기회를 제공했으며, 고교 진학 담당 교사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대입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김우일 중등교육과장은 “진학 담당 교사는 대학의 입시정보를 얻어 학생 진학에 큰 도움을 받고, 대학은 고교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입시에 반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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