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서구가 7일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한 모범기업인을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자랑스러운 서구 기업인상을 시상했다.

수상자는 코스모씨앤티 노재국 대표, 스팀코리아 방현식 대표, 투인산업㈜박준희 대표, ㈜장성산업 공기상 대표, ㈜디모스텍 오수창 대표, ㈜아륙전기 김주한 대표, 오주연마산업 김태화 대표, ㈜디앤푸드 박성규 대표, ㈜위드퍼 한상담 대표, 준호목재㈜ 이희준 대표 등 총 10명이다.

수상 기업은 서구에서 시행하는 각종 기업지원사업의 우선 혜택과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 시, 이자 추가보전 등 혜택을 받게 된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서구민 55만여 명을 대표해 기업인상을 드린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기업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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