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국제성모병원 5대 병원장에 김현수 토마스 신부가 지난 달 30일 취임했다.
김 병원장은 1990년 사제서품을 받아 천주교 인천교구 보좌·주임신부를 거쳐 복음화사목국장, 인천가톨릭대학교 부설 교리신학원장, 인천가톨릭교육재단 사무국장, 성직자국장 등을 역임했다.
김현수 병원장은 취임식에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자신의 안위보다 환자와 지역을 위해 사랑의 손길을 전하는 교직원들이 자랑스럽다. 저 또한 교직원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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