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8대 전반기... 조례안 443건 등 처리
상태바
인천시의회, 8대 전반기... 조례안 443건 등 처리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0.06.29 07: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2018년 7월 2일 새롭게 변화하는 열린 의회 비전과 함께 출발한 인천시의회가 지난 26일 263회 1차 정례회 폐회로 전반기 활동을 마무리했다.

37명의 시의원으로 구성된 8대 시의회는 그동안 공정․투명 의정, 현장의정, 협치의정 등 3가지 의정목표를 중심으로 2년 동안 16회에 걸쳐 279일간 회기를 운영했다.

조례안 443건, 예산·결산안 22건과 지역발전과 시민들 숙원사업관련 중앙정부 및 관계기관 등에 제도마련 또는 협조 촉구를 위한 결의안 44건 등을 처리했다.

37명 의원들의 본회의 출석율은 99%로 6~7대 보다 각 5~14% 포인트로 출석률을 높혔으며 공부하며 연구하는 정책연구회는 2018년 3개 단체, 2019년 9단체, 올해는 14개 단체로 확대, 정책제안 및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용범 전반기 의장은 이날 “지난 2년간 300만 인천시민 등의 응원과 성원 덕분에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후반기에는 정치적 경험과 소신을 바탕으로 상임위원회를 중심으로 일하는 의회가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