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에서 활약중인 유소연(30·메디힐)이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유소연은 21일 인천시 서구 베어즈베스트청라CC(파72/6926야드)에서 열린 KLPGA 2번째 메이저 대회인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이로써 유소연은 통산 5번째 내셔널 타이틀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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