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항만공사가 5일 25회 환경의 날을 맟아 인천시 주관 환경보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단체상을 수상했다.
공사는 친환경 녹색전환을 위해 그간 △대형선박용 육상전원공급장치(AMP) 확대 △선박저속운항(VSR) 프로그램 운영△노후 예선의 친환경LNG 연료전환시범 사업 등 항만지역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력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이정행 운영부문 부사장은 “인천시민에게 청정한 항만과 대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시도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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