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인천부평소방서 지난 15일 부평동 소재 한국GM 물류센터에서 대형 물류창고 화재대응 강화를 위한 현지적응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부평소방서는 관내 창고시설 5개(종합대상, 5,000㎡ 이상, 공사장 포함)에 대하여 6월 중으로 훈련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훈련은 소방공무원, 한국GM 자위소방대 등 차량 8대와 인원 48명이 동원된 가운데 ▶자위소방대에 의한 초기진화 활동 ▶연결송수관설비 등 건물 소방시설 활용 진압 활동 ▶물류창고 특성에 맞는 대응훈련 등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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