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관-아마존, 전자상거래 수출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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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관-아마존, 전자상거래 수출 지원사업 추진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0.05.1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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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세관이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과 함께 전자상거래 수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18일 인천본부세관에 따르면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대비, 아마존 코리아와 함께 해외판매망 구축에 어려움을 겪는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해 쇼핑몰 입점 및 온라인 마케팅을 위한 기본교육 등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아마존은 참여 기업에게 온라인 수출에 필요한 해외 판매와 관련된 모든 과정을 교육 관리하며 모든 참가 기업에게는 아마존 매니저를 배정해 맞춤형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한다.

인천세관은 아마존에 입점한 기업을 대상으로 FTA를 활용한 수출 시작부터 관세환급까지 기업 판매활동 전주기에 걸쳐 1:1 맞춤형 수출통관을 지원하는 등 업체별 특성에 맞는 밀착지원에 나선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본부세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되고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인천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에 오는 31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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