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마지막 주말 전희경 안상수 '인천 동구미추홀구 유세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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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마지막 주말 전희경 안상수 '인천 동구미추홀구 유세 현장'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0.04.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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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희경 후보 사무실]
[사진=전희경 후보 사무실]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4.15총선 선거운동기간 마지막 휴일인 12일 미래통합당 전희경 후보와 안상수 후보가 거리 유세전을 펼쳤다.

이날 오전 인천 동구.미추홀갑 선거구에 출마한 전희경 후보는 각계각층 지지방문이 이어졌다.

전 후보의 석바위시장 유세에는 김을동 전 의원과 최대현 전 MBC 아나운서가 유세에 가세했다. 최 아나운서는 “정의를 위해 싸우는 전 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미추홀구에 찾아왔다”며 “전희경 후보는 존재 자체가 희망”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지지방문에 힘입은 전 후보는 신기시장을 찾아 "뻔뻔하고 무능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경제를 살릴 전희경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사진=안상수 후보 사무실]
[사진=안상수 후보 사무실]

또 인천 동구.미추홀을에 출마한 같은 당 안상수 후보는 이날 용현5동 SK뷰아파트, 학익동 풍림아이원아파트 등에서 공약 설명회를 가졌다.

최근 안 후보는 국회의원 급여 전액을 장학급으로 기부할 것을 밝힌 바 있다.

안 후보는 설명회를 통해 “용현학익지구 뮤지엄파크 부지를 미술관 등 공공시설뿐만 아니라, 문화산업을 하는 대기업을 유치해 국제적인 규모의 레저컬쳐쇼핑호텔 복합단지, 일명 ‘미추홀 스마트 컬쳐컴플렉스’를 조성해 연간 300만 명 방문, 3만개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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