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미래통합당 안상수ㆍ전희경 후보가 2일 4.15 총선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인천 동구.미추홀을에 출마한 안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용현사거리에 이어 오후 6시 인하대역사거리에서 김성태 전 원내대표, 박찬종 전 대통령 후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총선 승리를 다짐하는 출정식을 가졌다.

또 인천 동구.미출홀갑에 출마한 전 후보는 2일 오전 주안역 출근길 인사 후 미추홀구 시민공원과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홍일표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총선 승리를 기원하는 출정식을 갖로 선거 유세에 돌입했다.

오는 4일에는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이 전희경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 전 후보와 함께 신기시장 상인과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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