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옹진군이 농번기를 앞둔 오는 4월30일까지 각 면에 신규 농기계 99대를 공급한다.
소형과 중형 각 1종 등 보행형관리기와 동력살분무기, 동력운반차, 일괄파종기, 논두렁조성기, 땅속작물수확기 등 7종이며 옹진군민이면 7곳 각 면 농기계임대사업소에 신청하면 된다.
농기계 1일 이용료는 최소 5천 원에서 최대 1만 원이며, 보행형관리기는 5천 원, 논두렁조성기는 1만 원에 이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각 면에 배치하기 전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운전자 체온체크 및 화물차량과 농기계에 대한 사전 방역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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