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딸기.메론.장준감 특허청에 상표 출원
상태바
강화군, 딸기.메론.장준감 특허청에 상표 출원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0.03.19 14: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강화군이 유망 소득작목을 특허청에 상표 출원, 고품질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나섰다.

19일 군에 따르면 ‘강화섬 딸기’ ‘강화섬 멜론’ ‘강화 장준감’ 등 3종에 대해 상표 출원서를 특허청에 제출, 상표등록을 추진 중이다. 

이는 청정지역 단일 브랜드로 명품화해 농가 소득 증대를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강화도 생산임을 강조하기 위해 '강화섬’을 부각시킨 디자인에 역점을 두었다.

지금까지 특허청에 등록된 강화 농특산물 상표는 강화섬쌀, 강화토종순무, 강화약쑥 등 20종이며, 강화 농산물 상표가 붙은 농산물은 시장에서 고품질 브랜드로 인식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강화섬 농산물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도록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