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의회가 18일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를 방문했다.

이날 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김희철 위원장과 강원모 시의원, 김준성 시 미래산업과장, 경제자유구역청 김세준 투자유치사업본부장, 인천테크노파크 김광희 전략산업본부장 등 관계자 20명이 함께 했다.

이들은 인천시 송도지역 내 바이오클러스트 조성과 관련,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 주요시설을 둘러보며 운영 현황 및 노하우 등을 파악했다.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는 충북 청주시 흥덕구에 소재한 바이오-의료분야 국책사업지로 글로벌 신약과 첨단의료기기 개발에 필요한 인적·물적 인프라가 집적된 의료연구개발 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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