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오영철 옹진군 부군수가 13일 어촌뉴딜300사업이 진행 중인 북도면 야달항 등 사업장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오 부군수는 북도면장, 장봉출장소장 등과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재미있는 야달항 만들기 사업현장 방문에 이어 장봉1리 다목적회관, 옹암해변 물놀이시설 조성 부지 등을 점검했다.
야달항 뉴딜사업은 지난해 12월 어촌뉴딜300사업 대상지로 선정, 총 사업비 77억6천1백만 원으로 2021년까지 진행되며, 어항시설정비, 특화사업 등이 추진 중이다.
오영철 부군수는 “어촌뉴딜300사업이 진행 중인 야달항 사업 등에 대해서 사업 부서간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업무를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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