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영 더불어민주당 부평갑 예비후보 "철마산 보각사 인근 산불 진화요원" 격려
상태바
홍미영 더불어민주당 부평갑 예비후보 "철마산 보각사 인근 산불 진화요원" 격려
  • 여운균 기자
  • 승인 2020.02.11 14: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홍미영 더불어민주당 인천 부평갑 예비후보는 11일 오전 산불이 발생한 부평구 산곡동 철마산 보각사 인근을 찾아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잔불을 정리하는 진화 요원과 놀란 신도들을 격려, 위로 했다.


홍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어제 산불 발생 소식을 듣고 놀랐지만 부평구 진화 요원들이 즉각 진압했다는 소식이 연달아와 눈물 나게 감사했다”면서 “현장에 와보니 자칫하면 보각사가 전소 할 수 있었던 큰 산불이 될 뻔 했는데 초기진압의 중요성을 다시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홍 예비후보는 “이번 산불 초기 진압에 큰 역할을 한 ‘다목적 산불 진화 방제차’는 청장 재직 당시인 2015년도에 도입한 장비인데 화제 현장에서 활약을 보니 마음이 든든하다”며 “산으로 둘러싸인 부평의 지형적 여건상 산불 방제 예산의 증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