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자유한국당 소속 유정복 前인천시장이 제21대 총선에서 인천 미추홀갑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졌다.
연수갑, 남동갑 등 선거구 출마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유 전 시장은 5일 자유한국당 공천신청 마지막 날 미추홀갑에 공천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유한국당 미추홀갑은 현재 현 신보라 국회의원 등 3명이 예비후보자로 등록돼 있으며, 더불어민주당은 허종식 전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이 예비후보로 등록, 뛰고 있다.
이와 관련 유 전 시장은 6일 오후 2시 자유한국당 인천시당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4.15총선 출마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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