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장석호기자] 인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이사장·방종설, 이하 공단)은 지난달 31일 공단 회의실에서 공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부서별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2019년 경영실적 및 부서별 미진했던 사업의 문제점과 부진사유를 분석하고 부서별 의견 개진을 통해 개선방향을 도출하는 보고회를 가졌다.

 특히 경영성과 극대화를 위해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고객소통 활성화 ▲3 Step-Up을 통한 혁신경영 강화 ▲경영수지 체계적 관리방안 ▲유관기관과의 사회적 가치 구현 실현 노력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 노력 등을 논의했다.

방종설 이사장은 “신생 공단으로써 다양한 성과를 도출해냈고 지금까지 단계적으로 잘 걸어왔다”며 “이제는 완숙도를 더해 심화 단계를 이뤄내는 한 해를 보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존 5개 팀을 2020년 1실 8팀으로 조직 개편 후 처음 실시된 업무 보고회를 개최하면서 공단은 , 지난해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기초 신생공단 최초 ‘다’등급을 획득하였고 이에 안주하지 않고 더 높은 곳을 목표로 발전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

장석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