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9~25일 카자흐스탄 알마티,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등 방문 수출 상담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동구가 오는 31일까지 2020년 해외무역사절단 파견업체를 모집한다.
관내 중소기업체의 해외시장 진출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이번 무역사절단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인천본부와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중소기업 최종 8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업체는 오는 4월 19~25일까지 일정으로 카자흐스탄 알마티,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등을 방문해 현지바이어와 수출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참가 희망하는 업체는 중소기업 맞춤형 원스톱 지원 서비스(http://bizok.incheon.go.kr)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업체는 상담장ㆍ교통편ㆍ임차료ㆍ현지 시장조사비ㆍ통역료ㆍ업체별 참가자 1명 항공료 50% 내외 등을 구청으로부터 지원받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홈페이지 또는 동구청 일자리경제과(☎032-770-6403)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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