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말연시 불법주정차 '엄중·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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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말연시 불법주정차 '엄중·단속'
  • 문종권 기자
  • 승인 2019.12.3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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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 해넘이 해맞이 행사장 주변 특별 교통관리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경찰청이 연말연시 해넘이ㆍ해맞이 행사장 주변 특별 교통관리에 나선다.

오는 31일 일몰 오후 5시 25분부터 내년 1월1일 일출 오전 7시48분경 경찰 등 300여 명과 순찰차.경찰오토바이 등 71대를 행사장, 일출명소 주변에 배치한다.

경찰은 지자체와 협력, 불법주정차 관리를 강화하고, 이중주차는 엄중·단속할 예정이다.

또 인천 구월동 등 총 50.7km 도로에서 지난 10월부터 12월 말까지 50km로 유예했던 고정식 단속카메라 단속 유예기간을 내년 2월까지 연장한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이는 운영 전에 비해 단속 건수가 증가함에 따른 것으로 과속단속의 목적이 단속보다는 사고예방에 있는 만큼 안전속도 5030을 더 알리는데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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