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랑병원, 3년 연속 응급의료 'A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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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랑병원, 3년 연속 응급의료 'A등급' 획득
  • 문종권 기자
  • 승인 2019.12.19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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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사랑병원]
[사진=인천사랑병원]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사랑병원이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A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은 지난해 7월부터 1년간 응급실 의료서비스 수준을 평가한 2019년도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를 공개, 인천사랑병원은 전국 지역응급의료센터 기관 중 5위에 올라 최우수등급을 받게 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112개 지역응급의료센터를 포함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안정성, 효과성, 환자중심성, 적시성, 가능성, 공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김태완 병원장은 “작년에 이어 우수한 성적을 받은 것은 우리병원 의료수준이 대학병원과 견줘도 손색없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환자가 안심하고 진료 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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