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이상민 기자] 미추홀구 청소년합창단이 지난달 28일 학산소극장에서 제14회 정기연주회 ‘내 맘 속에 피어나는 작은 노래’를 개최했다.
이날 청소년합창단은 Dream, Happy, Home을 주제로 동요, 가요, 가곡 등 다양한 장르의 화음을 선보였으며, 특히 3부에는 경쾌한 안무로 뮤지컬 분위기를 연출해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초청공연은 여성합창단 ‘카라’의 가곡 공연과 마림바 연주자 고아라 씨의 영화 OST 연주가 이어졌다.
청소년합창단 단원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미추홀구 평생학습과 교육지원팀(032-880-484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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