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글로벌캠퍼스 콘서트홀서 성황
[미디어인천신문 장석호 기자] ‘제3회 인천 연수대학가요제’의 대상은 자작곡 '아무리 생각해봐도'를 부른 ‘애나밴드’((두원공과대학교 파주캠퍼스)가 차지했다.
또 금상은 신소이(서울), 은상은 남바원(서울), 동상은 힘내자(안성), 인기상은 파고(군산)가 수상했다.
지난 27일 인천 글로벌캠퍼스 콘서트홀에서 열린 이번 가요제는 지난 9월부터 예선과 본선을 거쳐 선발된 전국 소재 대학생 10개 팀이 출전, 경연을 벌였다.
심사위원은 음악평론가 송명아, 공일오비 장호일, 째즈보컬리스트 문혜원씨 등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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