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이상민 기자] 인천교통공사가 27일 본사 종합상황실에서 20여 명의 내ㆍ외부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하반기 안전관리체계위원회’를 개최했다.
안전관리체계위원회는 내부위원 7명과 외부위원 63명의 인력풀로 구성됐으며, 외부위원은 전기, 차량, 소방, 안전 등 12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19 안전경영 실적 검토, 20년도 중점 추진계획 보고 등을 주제로 위원들 간의 토의와 의견제시가 이루어졌다.
공사 정희윤 사장은 “앞으로도 전문가들의 의견을 철도안전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사고와 장애가 없는 인천도시철도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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