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이상민 기자] 2020 도쿄올림픽 남자럭비 아시아 지역 예선이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인천 남동아시아드 럭비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아시아 지역예선전은 대한민국, 홍콩, 중국 등 9개의 국가 및 166명의 럭비선수단과 임원들이 참가해 올림픽 진출권을 걸고 치열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무료관람이며, 자세한 일정은 대한럭비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시 백완근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비인기 종목인 럭비가 많은 시민의 관심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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