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부품 및 센서 전문기업 ‘클랩’(대표이사·김성호)이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BASF)'와 유기반도체 잉크셋 기술 이전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클랩은 디스플레이 부품 및 센서 분야에서 원천 특허와 소개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서 기반을 더욱 확고히 다지게 됐다.

지난 6월 바스프의 액정 재료 기반의 광학필름 기술 이전에 이은 두 번째 기술협약이다.

엄홍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