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장석호기자] 인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이사장·방종설)은 지난 6일과 7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앰코코리아(첨단2호 근린공원), 삼성바이오로직스(첨단3호 근린공원) 포스코철강솔루션연구소(국제5호 완충녹지) 등 3개 기업과 함께 ‘제74회 육림의 날’을 맞이하여 푸른 공원 가꾸기 행사를 진행 했다고 11일 밝혔다.
공단과 이들 기업들은 공원 녹지를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파트너쉽을 더욱 공고히 하기로 협의했다.
방종설 이사장은 “송도에 입주한 기업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송도국제도시의 쾌적한 녹색환경 및 건강한 공원·녹지를 관리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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