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우수상품박람회 2019 i-GOOD FAIR가 오는 8일 인천애뜰 잔디마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착한경제, 사회적경제로 인천을 잇다 주제로 진행되며, 51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한다.

오전 개막식에 이어 시민들 체험행사가 진행, 체형측정, 폐 국악기 재활용체험, 4차산업 진로체험, 폐박스로 만드는 냅킨아트 등이 준비돼 있으며, 참가기업 대상으로 금융대출상담과 공공구매 및 수출상담부스도 운영된다.

또 팝페라, 밴드, 마술 등 공연과 청소년동아리 치어리딩, 지역아동센터 가야금 병창, 시민동아리의 난타 등 공연과 즐길거리도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박람회를 통해 착한기업과 시민을 잇는 기회를 제공, 시민들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구매함으로써 사회적가치 실현에 기여한다는 인식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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