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이상민 인턴기자] 인천교통공사가 지난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공사 전 사업장에서 ‘동절기 합동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공사 임직원 430여 명이 참여한 이 날 합동점검은 제설자재ㆍ장비 확보, 기계실 시설물 점검, 동파 및 화기 예방 상태 등을 자세히 점검했다.
점검 결과 미흡 사항들은 개선 및 보완조치를 진행해 사고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공사 정희윤 사장은 “전 직원들은 맡은 바 임무를 세심히 살펴 동절기 최상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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