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촉탁직 제도개선 단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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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촉탁직 제도개선 단체협약’ 체결
  • 이상민 인턴기자
  • 승인 2019.11.0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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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인천교통공사 ]
[ 사진 제공 = 인천교통공사 ]

 [미디어인천신문 이상민 인턴기자] 인천교통공사가 지난 30일 인천교통공사노동조합과 업무직 고용안정을 위한 ‘촉탁직 제도개선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단체협약 체결로 공사에 근무 중인 업무직 899명은 정년 이후 1년 단위로 평가위원회를 거쳐 재고용 기준에 충족할 경우 촉탁직으로 고용되어 65세까지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

현재 공사에는 버스 운전원, 미화, 장애인 콜택시 운전원, 전동차 정비원 등의 분야에 업무직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공사 정희윤 사장은 “노와 사가 지혜를 모아 직원들의 근로조건과 고용형태를 안정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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