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동구가 오는 11월 24일까지 우리미술관 전시관에서 레이메이드(Ready-Made) 만석展을 개최한다.
동구의 산업화 주제로 준비됐으며 노동자 생활문화, 만석동 방직회사, 산업화 시절 공장, 적산가옥 등 사라져가는 것들에 대한 아쉬움을 담았다.
아울러 산업화된 도시에 인간 중심 이미지로 표현한 작가의 미디어 아트 작품이 3점 내외로 전시될 예정이다.
우리미술관 전시 입장료는 무료이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우리미술관(☎032-764-7663~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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