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이상민 인턴기자] 인천교통공사가 지난 21일 본사에서 월미바다열차 안전성 확보를 위한 ‘시민모니터링위원회’ 및 ‘외부전문가 자문위원회’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외부전문가 자문위원회는 서울교통공사 최정균 안전관리본부장 등 총 7명이 참여했으며, 시민모니터링위원회는 인천평화복지연대 이광호 사무처장 등 인천지역 시민사회단체를 대표해 총 8명이 참여했다.
이번 합동회의에서는 외부 차량전문가들의 2회 현장점검을 통한 보완사항, 시민모니터링위원들의 질의ㆍ답변, 월미바다열차 고객만족도 조사 제고 등에 대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공사 정희윤 사장은 “앞으로 내ㆍ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고 세심하게 점검해 절대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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