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오는 23일 인천터미널과 역삼역 노선 광역급행형 M버스가 운행을 개시한다.
M6439번으로, 운행구간은 인천터미널을 기점으로 구월 선수촌4거리, 서창지구를 경유하며, 서울시 구간은 교대역, 서초역, 강남역을 경유, 역삼역에서 회차해 양재역, 서초구청까지 운행한다.
차량 10대로 1일 50회, 96.6km를 왕복운행하며, 배차간격은 20~25분, 인천터미널에서 첫차는 오전 5시, 막차는 오후 11시이고 역삼역 첫차는 오전 6시10분, 막차는 0시 30분이다.
박남춘 시장은 “앞으로 타 지역도 빠른 시일내 M버스를 개통, 교통 불편해소와 공공복리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며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과 관련, 개통식은 갖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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