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인천계양구 효성1동 보장협의체는 지난달 31일 명헌중학교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나눔문화 확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보장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1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주민자치회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리플릿과 홍보물품 배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CMS(자동이체) 정기기부 ▲착한가게 등록 등 활동을 펼쳤다.

이은곤 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고 고립되어 있는 안타까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나눔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효성1동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운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