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해군 2함대사령부 지휘통신대대가 지난 25~30일까지 백령도·대청도·소청도 등 서북도서 대민지원에 나섰다.
장병들은 이 기간 어선 180여 척을 대상으로 통신·전자 장비 및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과 레이더 등 어선 통신전자장비 정비를 진행하고 있다.
문경수 지휘통신대대장은 “2함대는 주어진 임무를 완수하는 가운데 국민의 군대로서 어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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