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이상민 인턴기자] 인천도시역사관이 오는 9월 3일, 4일 양일간 실시하는 ‘도시탐사 시즌 4’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9월 프로그램은 ‘인천 최고의 유원지’라는 주제로 월미도 유원지를 통해 근대 관광을 알아보고 도시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9월 3일 인천도시역사관 중강의실에서 이론 교육을 진행하고 이론교육 참가자에 한해 4일 월미도 현장답사를 진행한다.

참가 대상은 만 20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인천도시역사관 홈페이지(http://icmuseum.incheon.go.kr)를 통해 진행되며, 선착순 30명의 신청을 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 (032-850-603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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