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9월 11일까지, 관내 1,050가구 대상 70여 항목 조사 예정
[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인천 부평구는 오는 21일부터 9월 11일까지 ‘2019년 인천사회지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8일 구에 따르면 이번 조사를 위해 26명의 조사요원을 모집하고 관내 표본 추출해 1050가구를 선정했다.
조사항목은 ▲주거 ▲교통 ▲사회통합 ▲문화와 여가 ▲소득과 소비 ▲노동 등 약 70여개 항목을 방문 조사한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이번 조사를 통해 ▲시민 삶의 질 ▲시민과 지역사회의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 각종 정책수립과 평가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제공된다.
차준택 구청장은 “올해 처음 실시되는 인천사회지표조사 결과가 지역 정책 수립을 위한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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