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판매대행점, 사회단체, 가맹점, 전통시장 대표, 주민 등 70여 명 참석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동구가 8일 판매대행점, 사회단체, 가맹점, 전통시장 대표,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구사랑상품권 운영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상품권 운영보고, 구청장 질의응답, 건의사항 순으로 진행됐고, 상품권 환전기간 소요기간 단축, 전자상품권 도입 등 상품권 활성화를 위한 개선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허인환 동구청장은 “지역상품권 유통 활성화를 위해 추석명절 할인과 가맹점 인센티브 지급으로 동구사랑상품권 사용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줄 계획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미디어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