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동아시아인가?' 인천교육정책연구소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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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동아시아인가?' 인천교육정책연구소 심포지엄
  • 문종권 기자
  • 승인 2019.07.1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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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시교육청]
[사진=인천시교육청]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2019 인천교육정책연구소 심포지엄이 16일 로얄호텔에서 개최됐다.

인천시 교원 및 학생, 학부모 1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은 왜 동아시아인가? 주제로 동아시아 전문가 주제강연, 나눔토론으로 나눠 진행됐다.

 먼저 우수근 평화와 먹고사는 문제연구소 소장이 동아시아와 국제관계, 강옥엽 인천개항장연구소 연구원이 동아시아와 인천역사, 박중현 서울영등포여고 교사가 동아시아와 교육 관련 주제 발표를 했다.

나눔토론에서는 학생, 교원, 일반시민으로 구성된 패널과 주제발제자들의 토론이 이어졌으며, 왜 동아시아인가에 대한 참여자 궁금증을 중심으로 학생, 교사 등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성훈 시교육감은 “인천혁신미래교육의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동아시아에 대한 다양한 이해를 접할 수 있었으며, 인천교육과 접목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더욱 깊이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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