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장석호 인턴기자] 인천 연수구 옥련1동 행정복지센터(동장·변애경)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연수구의회 김성해 의장, 방위협의회 등 자생단체 위원들과 함께 관내 고등학생 7명이 중국 하얼빈으로 안보견학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참여 청소년들은 연수구 소재 고등학교에 재학하면서 옥련1동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학생으로 고등학교 학교장 추천을 통하여 선발됐다.
학생들의 견학 경비는 옥련1동 자생단체의 후원금을 통하여 마련했다.
변애경 옥련1동장은 “이번 안보견학을 통해 청소년들의 역사의식과 관심이 높아지고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을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행사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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