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소리, 新풍어제 ‘돈 실러 가세’ 도서지역 순회공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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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소리, 新풍어제 ‘돈 실러 가세’ 도서지역 순회공연 중
  • 이경식 기자
  • 승인 2019.07.1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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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4일 ‘고대도’를 시작으로 10여회 진행 예정
타악공연팀 한울소리가 ‘2019신나는예술여행’ 섬으로 찾아가는 공연·체험 프로그램 新풍어제 ‘돈 실러 가세’를 공연하고 있다.
타악공연팀 한울소리가 ‘2019신나는예술여행’ 섬으로 찾아가는 공연·체험 프로그램 新풍어제 ‘돈 실러 가세’를 공연하고 있다.

[미디어인천신문 이경식 기자] 타악공연팀 한울소리(대표ㆍ박창규)가 ‘2019신나는예술여행’ 섬으로 찾아가는 공연·체험 프로그램 新풍어제 ‘돈 실러 가세’로 도서지역을 순회 공연하고 있다.

이 공연은 지난 5월 24일 충남 보령시 고대도를 시작으로 인천·충청권 도서지역 등 10여 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7월 11일 인천 장봉도 옹암해수욕장에서 다섯 번째 공연을 마치고 하반기에는 인천 신도,덕적도 등 다섯 개의 섬 주민들을 직접 찾아갈 계획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19 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 기반이 부족한 곳에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는 대국민 문화향유 증진사업으로 더 많은 국민이 더 많은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들을 마련하고 있다.

한폰, 新풍어제 ‘돈 실러 가세’는 용(龍)기·소원깃발만들기, 무용·타악(소고)배우기 등의 다양한 장르의 예술활동을 직접 체험해보는 프로그램과 만선을 기원하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섬 마을에 울려 퍼지는 풍악소리, 전통무용, 우리의 소리와 함께 한판 어우러져 놀아보는 주민들과 하나 되는 공연 한마당 프로그램이다.

공연 문의는 한울소리(032-421-79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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