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이상민 인턴기자] 인천시는 오는 27일, 28일 양일간 주안 틈 문화창작지대 다목적실에서 동네 책방 활성화를 위한 창업교육 ‘2019 인천 서점 배움 소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교육 대상은 인천시민 중 서점 창업에 관심이 있거나 운영 및 관련 업무 담당자이며, 13일부터 미추홀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50명을 모집 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북노마드 윤동회 대표 ‘책 그리고 문화 트렌드 분석’, 지금의 세상 김현정 대표 ‘지금의 세상이 세상과 연결하는 방법’ 등으로 진행되며, 인천 북극서점과 부천의 오키로북스 서점투어가 책방이음 조진석 대표의 안내로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 서점 배움 소마당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문화예술과(☎032-440-397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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