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장석호 인턴기자] 인천 연수구노인복지관은 최근 2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21회 동아리대회 ‘동아리와 함께하는 행복한 축제’를 개최했다.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기고 동아리 활동을 하며 재능을 키우신 어르신들이 탁구, 바둑 봉사단 발대식을 통해 동아리 어르신의 사회공헌 활동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활동의 첫 걸음을 기념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박길순 관장은 “동아리대회가 21회를 맞이한 만큼 대회의 역사가 깊다”며, “성공적이고 건강한 노년기를 보내시는데 어르신들의 활발한 동아리 활동이 그 역활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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