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엄홍빈 기자] ‘제32주년 6·10민주항쟁 인천기념식-민주주의 100년, 그리고 1987’이 8일 인천 중구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박남춘 인천시장은 기념식에서 “6.10 민주항쟁의 현장에서 ‘민주주의의 이름’을 크게 외쳤던 분들이 계시기에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존재하고 있다”며 “이 자리가 그분들의 숭고한 정신과 목소리를 되새겨 ‘시민이 시장’이 되는 진정한 민주주의 실천의 장, ‘인천’을 만들기 위한 한 주춧돌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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