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유비스병원, 소화기질환 권위자 초빙...내과센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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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유비스병원, 소화기질환 권위자 초빙...내과센터 강화
  • 문종권 기자
  • 승인 2019.06.0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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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찬섭 건국대병원 소화기병센터 교수 진료원장 부임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현대유비스병원이 지난 3일 소화기질환 권위자인 심찬섭(사진) 건국대병원 소화기병센터 교수를 진료원장으로 초빙했다.

심 진료원장은 국내 최초로 1998년 췌장·담도암 스텐트를 개발한 췌담도계 권위자로 알려져 있으며, 문화관광부선정 2000 기술과학 우수학술도서상, 일본소화기내시경학회 학회상, 정부 근정훈장포장 등을 수상했다.

 현재 한국스텐트연구학회, 대한소화기학회,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대한초음파학회, 대한내과학회 평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여 권 의학전문서적을 저술했다.

전남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중앙대 의과대학원과 고려대 의과대학원에서 의학석사, 박사를 마친, 심 진료원장은 순천향대병원 진료부장, 병원장, 석좌교수, 건국대병원 소화기병센터 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현대유비스병원은 심 진료원장 부임에 맞춰 현재 내과센터 역량 강화를 위해 진료실 등 내부공사를 하고 있으며, 지역 의료계 등과 소화기질환 학술대회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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