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공동체로 거듭나겠다" 현대유비스병원, 개원 25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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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공동체로 거듭나겠다" 현대유비스병원, 개원 25주년
  • 문종권 기자
  • 승인 2019.05.3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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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유비스병원]
[사진=현대유비스병원]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현대유비스병원이 개원 25주년을 맞아 31일 오전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성호 병원장 등 의료진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상, 장기근속상 등 각종 시상을 진행하며 축하와 감사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재우 기획실장과 김임택 검사실 과장이 20년 장기근속상을, 안영준 대외협력실 차장과 조상훈, 김현정, 최준식, 황혜정 주임과 정지윤, 형미순, 최윤경 사원 등 8명이 10년 장기근속상을 수상했다.

20년 장기근속 수상자는 금 한냥이, 10년 장기근속 수상자는 금 5돈 행운의 열쇠가 부상으로 전해졌으며, 척추센터 정진환 소장, 신경과 남경식 과장이 공로상을, 35명이 친절사원상과 우수사원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정은규 흉부외과 과장이 중환자실 실장으로 발령받았고, 지난해 입사한 양문희 간호과장이 간호부장으로 승진했다.

이성호 병원장은 "사회공헌과 나눔 실천을 위해 하나되는 치유공동체로 거듭나는 현대유비스병원으로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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