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인천지역 93개교 1만여 명 학생 초청
SK인천석유화학은 SK와이번스와 함께 2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지역의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SK인천석유화학과 함께하는 스쿨데이(School Day)’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인천지역 93개교, 약 1만여 명의 학생들은 KT위즈와 펼치는 SK와이번스의 홈경기를 관람하며 열띤 응원을 펼쳤다.
참가 학생들은 경기장 안팎에서 ‘그라운드 포토타임’, ‘위닝로드’, ‘스타팅 라인업’, ‘애국자 제창’, ‘치어리딩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에 직접 참여하며 선수들과 교감을 나누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날 SK인천석유화학 최남규 대표이사가 시구를, 신현중학교 이건희 학생회장이 시타를 했다.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3년째 꾸준히 이어져오고 있는 SK와이번스 ‘스쿨데이’에 SK인천석유화학은 지난 2017년부터 3년째 후원하며 인천지역 청소년들에게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 및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SK인천석유화학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풍성한 문화행사 등 사회공헌 활동들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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